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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소식]
지구촌교회 다목적교육관(가칭) 및 주차장 신축공사 설계공모
이 프로젝트는 외부 세상에 대해 울타리를 치려는 계획이 아니라 시대에 발맞춰 세상과 소통하는 장소를 제공하는 계획으로, 우리는 이를 code name ‘N’, N-project로 명명하여 정리해 본다. N-Project의 목표는 첫째, Next generation을 위한 시설을 만드는 것이다. 다만, 여기서 미래세대는 Next Life를 준비하는 모든 세대를 말하며, 그들 모두를 위한 공간이 되도록 계획하였다. 둘째, New space를 만드는 것이다. New space는 기존 공간과 Network을 형성했을 때 활용도가 극대화된다. 그래서 공간적인 Next step을 본관 건물과 교육관을 통합적으로 고려하여 계획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셋째, Navigator를 만드는 것이다. 지구촌교회가 지향하고 있는 비전을 실현하기에 적합한 공간 환경의 방향을 제시하는 시설이 되도록 계획하였다. N-project는 새 건물 하나를 지구촌교회에 더하는데 그치는 일이 아니다. 그동안 해소되기를 바라왔던 부분과, 새롭게 더해질 것들을 합쳐서 지구촌교회 전체를 재구성할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진정한 느헤미야 프로젝트의 구현이다. 그래서 이제까지 지구촌교회가 고립적 공간구조 속에서 신앙을 위한 분투를 해왔다면, N-Project에서는 본관과 교육관의 입체적 순환동선체계를 구축하여 다각적인 접촉점을 만들고 이를 통해,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교회의 새로운 타이폴로지를 제안한다.|시대의 사회적 변화를 고려하여 다음세대를 위한 공간이자 현재 모든 성도들의 공간이 되는 교회 및 교육관을 제안한다. 교회를 찾는 성도와 방문객들이 다양한 접촉이 일어날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계획을 통해 자유로운 경험과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주민이 함께 교회의 정체성을 만들어가고 성도들에게 삶과 신앙을 함께 느끼게 하는 좋은 모델이 되고자 한다. 또한, 지역과 함께 소통하는 외부 공간 및 내부 순환동선으로 본관과 긴밀하게 어우러지는 새 교육관 계획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공간을 구현하고자 한다. 내외부의 경계가 자유롭고 성도들이 지역주민과 입체적으로 관계 맺으며 소통할 수 있도록 하여, 활발한 교류가 일어나도록 한다. 단순한 종교시설이 아니라, 길을 걸으며 지역의 삶을 느낄 수 있는 복합적 커뮤니티 공간이 되도록 한다. ; 이 프로젝트는 외부 세상에 대해 울타리를 치려는 계획이 아니라 시대에 발맞춰 세상과 소통하는 장소를 제공하는 계획으로, 우리는 이를 code name ‘N’, N-project로 명명하여 정리해 본다. N-Project의 목표는 첫째, Next generation을 위한 시설을 만드는 것이다. 다만, 여기서 미래세대는 Next Life를 준비하는 모든 세대를 말하며, 그들 모두를 위한 공간이 되도록 계획하였다. 둘째, New space를 만드는 것이다. New space는 기존 공간과 Network을 형성했을 때 활용도가 극대화된다. 그래서 공간적인 Next step을 본관 건물과 교육관을 통합적으로 고려하여 계획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셋째, Navigator를 만드는 것이다. 지구촌교회가 지향하고 있는 비전을 실현하기에 적합한 공간 환경의 방향을 제시하는 시설이 되도록 계획하였다. N-project는 새 건물 하나를 지구촌교회에 더하는데 그치는 일이 아니다. 그동안 해소되기를 바라왔던 부분과, 새롭게 더해질 것들을 합쳐서 지구촌교회 전체를 재구성할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진정한 느헤미야 프로젝트의 구현이다. 그래서 이제까지 지구촌교회가 고립적 공간구조 속에서 신앙을 위한 분투를 해왔다면, N-Project에서는 본관과 교육관의 입체적 순환동선체계를 구축하여 다각적인 접촉점을 만들고 이를 통해,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교회의 새로운 타이폴로지를 제안한다.|시대의 사회적 변화를 고려하여 다음세대를 위한 공간이자 현재 모든 성도들의 공간이 되는 교회 및 교육관을 제안한다. 교회를 찾는 성도와 방문객들이 다양한 접촉이 일어날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계획을 통해 자유로운 경험과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주민이 함께 교회의 정체성을 만들어가고 성도들에게 삶과 신앙을 함께 느끼게 하는 좋은 모델이 되고자 한다. 또한, 지역과 함께 소통하는 외부 공간 및 내부 순환동선으로 본관과 긴밀하게 어우러지는 새 교육관 계획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공간을 구현하고자 한다. 내외부의 경계가 자유롭고 성도들이 지역주민과 입체적으로 관계 맺으며 소통할 수 있도록 하여, 활발한 교류가 일어나도록 한다. 단순한 종교시설이 아니라, 길을 걸으며 지역의 삶을 느낄 수 있는 복합적 커뮤니티 공간이 되도록 한다.
2022-08-17

[당선소식]
울산다운2 A-3BL 공공주택 현상설계공모
자연과 함께하며, 다양한 이웃들이 모여 휴식과 함께 일상의 여유로운 삶을 담는 ‘REST_ON’ 의 컨셉으로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소통하는 열린 단지를 계획하였다. 여유로운 삶이 있는 단지 REST-ON 빌리지는 4가지 설계 주안점으로 계획했습니다. 첫째, 자연을 품은 풍경 숲속 마을 Fo:Rest Scape 풍부한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인 대상지의 지형과 흐름을 고려해, 자연환경을 바라보는 통경축을 확보하고, 하천 변과 근린공원 변의 흐름을 반영한 입면 디자인을 통해 지역과 주변환경과 어우러지는 도시경관을 형성하였습니다.  둘째, 모두가 즐기는 주민공동시설인Social: Mix Community 대상지 주변의 근린공원, 입화산, 시계천, 근린생활시설 등의 자연 및 도시적 요소에 대응하여 내외부가 연계되는 커뮤니티 활력공간을 제안하였습니다.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열린 소통공간, 전연령대의 입주민들이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자연과 놀이가 연계되는 자연친화적 교육공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입체적 커뮤니티 가로를 조성하였습니다.   셋째, 다양한 기능을 갖는 공간 디자인Dif:Fusion House 자연, 사람, 공간이 어우러지는 단지 풍경을 만들고 전세대를 아우르는 소셜믹스 단지를 위해 거주민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유형별 주거동을 계획하였습니다. 전면에 천변으로 지형을 활용한 4.5베이의 넓은 테라스와 세대후면의 드라이에어리어존을 통해 환기 개선 및 결로 하자를 최소화한 테라스 하우스를 계획하였습니다.  넷째, 녹색건축과 IOT를 적용한 친환경 스마트 시스템Re:Cycle Smart Green System  급격하게 변하는 환경 속 채광, 환기, 통풍 등을 고려한 친환경 계획으로 가족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경제적인 에너지 절약형 주거공간을 계획하였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며, 다양한 이웃들이 모여 휴식과 함께 일상의 여유로운 삶을 담는 ‘REST_ON’ 의 컨셉으로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소통하는 열린 단지를 계획하였다. 여유로운 삶이 있는 단지 REST-ON 빌리지는 4가지 설계 주안점으로 계획했습니다. <p>첫째, 자연을 품은 풍경 숲속 마을 <strong>Fo:Rest Scape</strong></p> <p>풍부한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인 대상지의 지형과 흐름을 고려해, 자연환경을 바라보는 통경축을 확보하고, 하천 변과 근린공원 변의 흐름을 반영한 입면 디자인을 통해 지역과 주변환경과 어우러지는 도시경관을 형성하였습니다. </p> <br> <p>둘째, 모두가 즐기는 주민공동시설인<strong>Social: Mix Community</strong></p> <p>대상지 주변의 근린공원, 입화산, 시계천, 근린생활시설 등의 자연 및 도시적 요소에 대응하여 내외부가 연계되는 커뮤니티 활력공간을 제안하였습니다.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열린 소통공간, 전연령대의 입주민들이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자연과 놀이가 연계되는 자연친화적 교육공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입체적 커뮤니티 가로를 조성하였습니다.  </p> <br> <p>셋째, 다양한 기능을 갖는 공간 디자인<strong>Dif:Fusion House </strong></p> <p>자연, 사람, 공간이 어우러지는 단지 풍경을 만들고 전세대를 아우르는 소셜믹스 단지를 위해 거주민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유형별 주거동을 계획하였습니다. 전면에 천변으로 지형을 활용한 4.5베이의 넓은 테라스와 세대후면의 드라이에어리어존을 통해 환기 개선 및 결로 하자를 최소화한 테라스 하우스를 계획하였습니다. </p> <br> <p>넷째, 녹색건축과 IOT를 적용한 친환경 스마트 시스템<strong>Re:Cycle Smart Green System </strong></p> <p>급격하게 변하는 환경 속 채광, 환기, 통풍 등을 고려한 친환경 계획으로 가족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경제적인 에너지 절약형 주거공간을 계획하였습니다.</p>
2022-06-20

[당선소식]
경북도청 신도시 2단계 공동주택용지 특별설계 공급공모
대상지는 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하며 대규모 단독주택단지와 문화, 상업, 교육시설과 접하고 북측에는 수변공원, 남측에는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도시와 자연의 유기적 연결이 필요하다. 이에 다양한 특성을 고려하여 지역-단지-일상이 화합하는 소통의 중심단지를 제안한다. 시그니처 시티는 지역거점 공간에 새로운 질서를 부여하는 다양한 문화공간을 형성함으로써 일상적 문화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고 도시의 다채로운 경관을 창출하여 경북도청신도시의 마스터플랜을 완성하는 핵심 상징단지가 되고자 한다.|경북도청신도시의 도시구조와 자연조건을 적극적으로 연계하는 활력있는 가로와 커뮤니티 광장을 조성하기 위하여 도시의 자연을 연결하는 보행가로, 기존 가로를 연결하는 생활가로, 도시에 대응하는 다양한 맞이마당을 연결한 복합적 가로체계를 조성함으로써 도시의 흐름을 확장하고 열린단지를 구현한다.|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집중된 다이아몬드 스퀘어와 다양한 볼륨의 외부공간을 연속적이고 입체적으로 배치하여 새로운 커뮤니티 중심을 형성한다. 인접 학교에 열린 배치계획과 다양한 시설 조성을 통하여 안전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에듀 케어 존을 제공한다.|경북도청신도시 중심부의 핵심적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상징가로와 중심보행가로 노드점에 상징게이트와 5개의 클러스터 커뮤니티 타워를 계획하여 상징성을 부여한다. 중심커뮤니티의 역할을 하게 될 스퀘어 가든에 글라스 큐브 형태의 어린이집을 계획하여 인지성과 이용성을 높인다.; 대상지는 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하며 대규모 단독주택단지와 문화, 상업, 교육시설과 접하고 북측에는 수변공원, 남측에는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도시와 자연의 유기적 연결이 필요하다. 이에 다양한 특성을 고려하여 지역-단지-일상이 화합하는 소통의 중심단지를 제안한다. 시그니처 시티는 지역거점 공간에 새로운 질서를 부여하는 다양한 문화공간을 형성함으로써 일상적 문화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고 도시의 다채로운 경관을 창출하여 경북도청신도시의 마스터플랜을 완성하는 핵심 상징단지가 되고자 한다.|경북도청신도시의 도시구조와 자연조건을 적극적으로 연계하는 활력있는 가로와 커뮤니티 광장을 조성하기 위하여 도시의 자연을 연결하는 보행가로, 기존 가로를 연결하는 생활가로, 도시에 대응하는 다양한 맞이마당을 연결한 복합적 가로체계를 조성함으로써 도시의 흐름을 확장하고 열린단지를 구현한다.|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집중된 다이아몬드 스퀘어와 다양한 볼륨의 외부공간을 연속적이고 입체적으로 배치하여 새로운 커뮤니티 중심을 형성한다. 인접 학교에 열린 배치계획과 다양한 시설 조성을 통하여 안전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에듀 케어 존을 제공한다.|경북도청신도시 중심부의 핵심적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상징가로와 중심보행가로 노드점에 상징게이트와 5개의 클러스터 커뮤니티 타워를 계획하여 상징성을 부여한다. 중심커뮤니티의 역할을 하게 될 스퀘어 가든에 글라스 큐브 형태의 어린이집을 계획하여 인지성과 이용성을 높인다.
2022-06-14

[미디어]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설계자 신수진 대표 “역사성을 되도록 간명하게 드러내려 노력”
건축사신문에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관련 신수진대표님 인터뷰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건축사신문에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관련 신수진대표님 인터뷰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2022-03-22

[미디어]
국립익산박물관 설계자 신수진 대표 "공공건축서 미래지향적 시도 계속 나와야"
서울경제 02.09 일자에 [국립익산박물관 설계자 신수진 대표 "공공건축서 미래지향적 시도 계속 나와야"] 라는 타이틀로 신수진 대표님 인터뷰 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서울경제 02.09 일자에 [국립익산박물관 설계자 신수진 대표 "공공건축서 미래지향적 시도 계속 나와야"] 라는 타이틀로 신수진 대표님 인터뷰 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2022-02-09

[미디어]
'숨김의 미학' 국립익산박물관…자세를 낮춰 역사를 품다
서울경제 02.09 일자에 “ ‘숨김의 미학' 국립익산박물관…자세를 낮춰 역사를 품다”라는 타이틀로 국립익산박물관 특집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서울경제 02.09 일자에 “ ‘숨김의 미학' 국립익산박물관…자세를 낮춰 역사를 품다”라는 타이틀로 국립익산박물관 특집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2022-02-09

[당선소식]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본관동 증축공사 설계공모
캠퍼스가 제대로 구동되려면 캠퍼스를 구성하는 각각의 시설과 외부공간(오픈스페이스, 조경 등), 그리고 이들을 연결하는 동선체계가 모두 제자리를 잡아야한다. 제자리를 찾게 되면 시설 간 연계를 통해 생겨난 융합공간과 공용공간, 그리고 외부공간에서 교류와 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캠퍼스로 ON될 것이다.|치의학대학원은 CAMPUS이다. 본관, 연구동, 교육동으로 구성된다. 본관 증축동은 CAMPUS의 허브시설로서 교육과 문화를 담당하게 될 것이다. 제자리 찾기의 출발점으로서 캠퍼스부지 내 여러 시설을 연계하는 동선의 축을 증축동으로 연장한다. 그리고 기존 부지에 부족한 외부공간들을 적정위치에 배치하고, 더불어 지속성을 가진 캠퍼스로서 추후 성장방향을 모색해보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또한, 증축동 부지는 치의대 캠퍼스의 관문이기에 증축동에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을 강하게 부여하고자 하였다. 증축동 설계를 통해서 캠퍼스 고유의 교육연구 환경을 강화하는 동시에 외부와도 함께 공유하는 시설로서 활기 넘치는 캠퍼스,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는 역사경관과 치의학의 공간을 사용자의 기억에 보태고자 하였다. |캠퍼스의 메인 동선 연계와 더불어 주요 실들을 창경궁로 측에 배치하고, 실들의 사이사이에 크게 열린 공용공간들을 계획하여 사용 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주동선상에 면한 첫 번째 외부공간으로 출입광장을 넉넉히 확보해서 본관의 위상이 드러나도록 했고, 본관동 연결부분의 사이마당과 남측 스텝가든은 지하층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최대 크기와 최상의 조망을 가진 옥상정원을 두어 휴식과 교류의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하였다. ; 캠퍼스가 제대로 구동되려면 캠퍼스를 구성하는 <strong>각각의 시설</strong>과 <strong>외부공간(오픈스페이스, 조경 등)</strong>, 그리고 이들을 연결하는 <strong>동선체계</strong>가 모두 제자리를 잡아야한다. 제자리를 찾게 되면 시설 간 연계를 통해 생겨난 융합공간과 공용공간, 그리고 외부공간에서 교류와 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캠퍼스로 <strong>ON</strong>될 것이다.|치의학대학원은 CAMPUS이다. 본관, 연구동, 교육동으로 구성된다. 본관 증축동은 CAMPUS의 허브시설로서 교육과 문화를 담당하게 될 것이다. 제자리 찾기의 출발점으로서 캠퍼스부지 내 여러 시설을 연계하는 동선의 축을 증축동으로 연장한다. 그리고 기존 부지에 부족한 외부공간들을 적정위치에 배치하고, 더불어 지속성을 가진 캠퍼스로서 추후 성장방향을 모색해보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또한, 증축동 부지는 치의대 캠퍼스의 관문이기에 증축동에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을 강하게 부여하고자 하였다. 증축동 설계를 통해서 캠퍼스 고유의 교육연구 환경을 강화하는 동시에 외부와도 함께 공유하는 시설로서 활기 넘치는 캠퍼스,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는 역사경관과 치의학의 공간을 사용자의 기억에 보태고자 하였다. |캠퍼스의 메인 동선 연계와 더불어 주요 실들을 창경궁로 측에 배치하고, 실들의 사이사이에 크게 열린 공용공간들을 계획하여 사용 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주동선상에 면한 첫 번째 외부공간으로 출입광장을 넉넉히 확보해서 본관의 위상이 드러나도록 했고, 본관동 연결부분의 사이마당과 남측 스텝가든은 지하층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최대 크기와 최상의 조망을 가진 옥상정원을 두어 휴식과 교류의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하였다.
2022-01-21

[당선소식]
고양덕은지구 업무시설 1,6,7 블럭 지식산업센터
고양덕은지구 업무 5BL ~ 10BL은 한강을 바라보는 고양덕은 도시개발구역 내에서도 업무단지 전체를 아우르는 주요 단지로써 주요 입지와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여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상품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높인 업무형 지식산업센터, 주변 환경을 배려하면서도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마스터플랜을 제안하였다. 상품성을 높이면서 주변을 배려하는 고양덕은의 새로운 랜드마크 배치계획 업무형 지식산업센터 배치계획에 있어 가장 고려한 것은 주변 주거시설에 있어 프라이버시 침해를 최소화 하며, 한강을 최대 조망할 수 있는 배치방안을 고려했고, 오피스텔 배치계획에 있어 가장 고려한 것은 오피스텔 전 세대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100% 조망권을 확보하고, 대지의 주요 접근 동선이 되는 도시 축을 따라 대면형 상가를 조성해 접객력을 최대화하는 방안을 고민했다. 대지 전반에 걸쳐진 가로에 유기적으로 대응하며 리드미컬하게 반복되는 외부 공간은 도시와 자연의 흐름을 대지 내부로 끌어들임으로써, 다채로운 풍경과 활력을 선사함과 동시에 주변을 배려하는 상생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계획 했다. ‘檢而不陋 華而不侈 (검이불루 화이불치)’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은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다. 주변 단지와 조화를 꾀하면서 강변북로에서의 인지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고민하여, 서울 생활권에서 단지로 접근하는 관문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자 했다. 디자이너들은 대체로 ‘평범한 것’을 디자인하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사람들이 자기 디자인을 ‘특별할 것 없다’고 할까봐 두려워한다. 물론 사람들은 무의식중에 ‘평범함’을 일상적으로 느낀다. 그러나 디자이너들은 그러한 평범함 속에 녹아 들기보다 ‘자기주장’이나 ‘자극’을 만들어 내려 애쓰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평범함’은 ‘자극을 주지 않는’ 또는 ‘지루한’ 디자인을 의미하게 되었다. 디자인 제품을 사는 사람들이나 디자이너에게 일을 맡기는 클라이언트들 역시 ‘평범함’을 디자인 컨셉으로 보지 못하고 ‘새로운 평범함’을 창조한다는 개념조차 없다. 이런 팽배한 디자인 상식 속에서 어떤 ‘평범한’ 것을 감히 디자인 하는 행위는 그야말로 도박이 아닐 수 없다. ‘슈퍼노멀’은 아름다움을 디자인하기보다는 편안해 보이고 기억에 남을 일상적 요소를 디자인하는데 더 관심을 둔다. ‘화려하거나’ 혹은 ‘시선을 사로잡는’ 그런 것이 절대 아니다. 의도적으로 꾸미지 않았지만 ‘아니다’ 싶으면서도 어딘가 끌리는 그런 매력이다. 마치 새로운 디자인을 기대하면서 무언가를 바라볼 때 ‘별로네’ 혹은 ‘그저 평범하네’하는 부정적 첫인상이 ‘근데 썩 나쁘지 않네’하고 바뀌는 것과 같다고 할까. 처음의 감성적 거부감을 극복하다 보면, 육감적으로 왠지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던 듯한 매력을 느끼고, 이상하게도 친숙한 끌림이 있다. 우리를 마구 흔들어 제정신이 번쩍 들게 만드는 성질을 지닌 것들이 ‘슈퍼노멀’이다. - 후카사와 나오토의 ‘SUPER NORMAL’ 중에서- ; 고양덕은지구 업무 5BL ~ 10BL은 한강을 바라보는 고양덕은 도시개발구역 내에서도 업무단지 전체를 아우르는 주요 단지로써 주요 입지와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여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상품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높인 업무형 지식산업센터, 주변 환경을 배려하면서도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마스터플랜을 제안하였다. <p> <strong>상품성을 높이면서 주변을 배려하는 고양덕은의 새로운 랜드마크 배치계획</strong><br> 업무형 지식산업센터 배치계획에 있어 가장 고려한 것은 주변 주거시설에 있어 프라이버시 침해를 최소화 하며, 한강을 최대 조망할 수 있는 배치방안을 고려했고, 오피스텔 배치계획에 있어 가장 고려한 것은 오피스텔 전 세대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100% 조망권을 확보하고, 대지의 주요 접근 동선이 되는 도시 축을 따라 대면형 상가를 조성해 접객력을 최대화하는 방안을 고민했다. 대지 전반에 걸쳐진 가로에 유기적으로 대응하며 리드미컬하게 반복되는 외부 공간은 도시와 자연의 흐름을 대지 내부로 끌어들임으로써, 다채로운 풍경과 활력을 선사함과 동시에 주변을 배려하는 상생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계획 했다. </p> <p> <strong>‘檢而不陋 華而不侈 (검이불루 화이불치)’</strong><br>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은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다. 주변 단지와 조화를 꾀하면서 강변북로에서의 인지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고민하여, 서울 생활권에서 단지로 접근하는 관문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자 했다. </p> <p> 디자이너들은 대체로 ‘평범한 것’을 디자인하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사람들이 자기 디자인을 ‘특별할 것 없다’고 할까봐 두려워한다. 물론 사람들은 무의식중에 ‘평범함’을 일상적으로 느낀다. 그러나 디자이너들은 그러한 평범함 속에 녹아 들기보다 ‘자기주장’이나 ‘자극’을 만들어 내려 애쓰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평범함’은 ‘자극을 주지 않는’ 또는 ‘지루한’ 디자인을 의미하게 되었다. 디자인 제품을 사는 사람들이나 디자이너에게 일을 맡기는 클라이언트들 역시 ‘평범함’을 디자인 컨셉으로 보지 못하고 ‘새로운 평범함’을 창조한다는 개념조차 없다. 이런 팽배한 디자인 상식 속에서 어떤 ‘평범한’ 것을 감히 디자인 하는 행위는 그야말로 도박이 아닐 수 없다. ‘슈퍼노멀’은 아름다움을 디자인하기보다는 편안해 보이고 기억에 남을 일상적 요소를 디자인하는데 더 관심을 둔다. ‘화려하거나’ 혹은 ‘시선을 사로잡는’ 그런 것이 절대 아니다. 의도적으로 꾸미지 않았지만 ‘아니다’ 싶으면서도 어딘가 끌리는 그런 매력이다. 마치 새로운 디자인을 기대하면서 무언가를 바라볼 때 ‘별로네’ 혹은 ‘그저 평범하네’하는 부정적 첫인상이 ‘근데 썩 나쁘지 않네’하고 바뀌는 것과 같다고 할까. 처음의 감성적 거부감을 극복하다 보면, 육감적으로 왠지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던 듯한 매력을 느끼고, 이상하게도 친숙한 끌림이 있다. 우리를 마구 흔들어 제정신이 번쩍 들게 만드는 성질을 지닌 것들이 ‘슈퍼노멀’이다. - 후카사와 나오토의 ‘SUPER NORMAL’ 중에서- </p>
2022-01-19

[수상소식]
헌법재판소 별관 국유재산 건축상 대상 수상
제7회 국유재산 건축상 시상식에서 '헌법재판소 별관'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국유재산 건축상은 우수 건축물 시상을 통한 모범시례 발굴 및 공공건축물의 품질 향상 도모를 위해 ‘15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21년에는 20년에 준공된 96개 공공청사를 심사하여 그중 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7 등 총 10건의 수상작을 발표하고, 관계기관 공무원, 설계사 등에게 상패와 상금을 시상하였다. 서울 종로구 소재 ‘헌법재판소 별관’은 헌법재판소 본관, 북촌 한옥마을 등 기존 도시구조와 잘 어우러지게 디자인되었고 공공청사가 갖는 전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였으며, 공사 중 발견된 유적지*를 역사체험공간으로 조성하여 사회적 가치도 제고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제7회 국유재산 건축상 시상식에서 '헌법재판소 별관'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br><br> 국유재산 건축상은 우수 건축물 시상을 통한 모범시례 발굴 및 공공건축물의 품질 향상 도모를 위해 ‘15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21년에는 20년에 준공된 96개 공공청사를 심사하여 그중 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7 등 총 10건의 수상작을 발표하고, 관계기관 공무원, 설계사 등에게 상패와 상금을 시상하였다.<br><br> 서울 종로구 소재 ‘헌법재판소 별관’은 헌법재판소 본관, 북촌 한옥마을 등 기존 도시구조와 잘 어우러지게 디자인되었고 공공청사가 갖는 전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였으며, 공사 중 발견된 유적지*를 역사체험공간으로 조성하여 사회적 가치도 제고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br><br> <div class="col-sm-12 row article-image"> <img src="/images/news/news2112140-1.jpg" class="img-fluid">
2021-12-14

[당선소식]
의왕초평 A2BL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 공모
구룡산과 왕송호수의 자연을 품고, 변화하는 생애주기를 따라 순환하는 ‘ 웨이브 크루즈’를 컨셉으로 이웃을 향해 열린단지를 만들고자 하였다. 도시적 맥락을 연결하고, 다양한 주변 여건을 유기적으로 연계시킴으로서, 지역사회와 입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을 계획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을 통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모두가 공존하는 새로운 중심단지가 되도록 계획하는 자연과 도시가 만나고 우리(WE)가 공존하는 새로운 중심단지를 계획하였다. 자연, 도시, 사람이 어우러지는 마음 We - Valley(상생의 단지) 주변환경과 관계맺기를 통해 폐쇄적인 단지가 아닌 모두에게 열린 공간을 계획하여 서로 공유하는 단지를 제안 신촌천과 구봉산의 자연요소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주민들이 휴식하고 아이들이 성장하는 자연친화공간을 제안하여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하고 조화로운 도시풍경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지역주민 모두의 창의적 공유공간 We - Cloud(지역주민 누구나 커뮤니티) 인근 지원시설(지식산업센터)과 학교, 자연환경과 공동주택을 모두 고려한 열린 커뮤니티 구현을 위해 각 영역별로 특화된 3가지 테마의 맞춤형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제안하며, 특히 지역사회에 부족한 보육 및 교육지원 프로그램과 체육/스포츠 시설을 특화해 개방함으로써 지역의 니즈를 포용하는 공유 커뮤니티의 거점을 만들고 단지를 활성화 하였다. HEALING FLOW : 남녀노소 모두 건강하게 즐기는 힐링 단지 생애주기통합 진료시스템, 포스트 코비드를 준비하는 감염병 관리체계, 자연을 품은 치유환경 등, 하남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계획해 젊은 도시 하남, 건강하게 나이 드는 하남으로 제안하였다. 뉴노멀 시대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주거공간 We - Smart (스마트 제일 시스템) 환경 변화로부터 안전한 새로운 시대의 구거공간으로 10년이 지나도 모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건축계획을 제안하는 ‘오래 사는 내 집’ 으로써 백년주택의 가치를 실현하는 환경친화적인 에너지 절감계획과 생활편의를 향상시키는 스마트 제일 시스템도입으로 안정적 주거환경을 완성하였다. ; 구룡산과 왕송호수의 자연을 품고, 변화하는 생애주기를 따라 순환하는 ‘ 웨이브 크루즈’를 컨셉으로 이웃을 향해 열린단지를 만들고자 하였다. 도시적 맥락을 연결하고, 다양한 주변 여건을 유기적으로 연계시킴으로서, 지역사회와 입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을 계획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을 통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모두가 공존하는 새로운 중심단지가 되도록 계획하는 자연과 도시가 만나고 우리(WE)가 공존하는 새로운 중심단지를 계획하였다. <p> <strong>자연, 도시, 사람이 어우러지는 마음 We - Valley(상생의 단지)</strong><br> 주변환경과 관계맺기를 통해 폐쇄적인 단지가 아닌 모두에게 열린 공간을 계획하여 서로 공유하는 단지를 제안 신촌천과 구봉산의 자연요소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주민들이 휴식하고 아이들이 성장하는 자연친화공간을 제안하여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하고 조화로운 도시풍경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p> <p> <strong>지역주민 모두의 창의적 공유공간 We - Cloud(지역주민 누구나 커뮤니티)</strong><br> 인근 지원시설(지식산업센터)과 학교, 자연환경과 공동주택을 모두 고려한 열린 커뮤니티 구현을 위해 각 영역별로 특화된 3가지 테마의 맞춤형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제안하며, 특히 지역사회에 부족한 보육 및 교육지원 프로그램과 체육/스포츠 시설을 특화해 개방함으로써 지역의 니즈를 포용하는 공유 커뮤니티의 거점을 만들고 단지를 활성화 하였다. </p> <p> <strong>HEALING FLOW : 남녀노소 모두 건강하게 즐기는 힐링 단지</strong><br> 생애주기통합 진료시스템, 포스트 코비드를 준비하는 감염병 관리체계, 자연을 품은 치유환경 등, 하남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계획해 젊은 도시 하남, 건강하게 나이 드는 하남으로 제안하였다. </p> <p> <strong>뉴노멀 시대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주거공간 We - Smart (스마트 제일 시스템)</strong><br> 환경 변화로부터 안전한 새로운 시대의 구거공간으로 10년이 지나도 모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건축계획을 제안하는 ‘오래 사는 내 집’ 으로써 백년주택의 가치를 실현하는 환경친화적인 에너지 절감계획과 생활편의를 향상시키는 스마트 제일 시스템도입으로 안정적 주거환경을 완성하였다. </p>
2021-11-26

[수상소식]
BIM AWARDS 2021 ‘국가철도공단 인재개발원’ 우수상 수상
국내 최대규모의 BIM 공모전 ‘BIM AWARDS 2021’에서 ㈜유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BIM 비사용자와 co-work을 위한 효율적인 BIM 활용방안’ 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BIM AWARDS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하였으며, BIM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공공기관, 건설사, 설계사, 엔지니어링사 등) 및 개인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사)빌딩스마트협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하고 있습니다. BIM 적용의 주안점 국토부가 2025년부터 건설산업 전 과정에 BIM을 의무화한다고 공표를 하였지만, 아직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만나게 되는 대부분이 BIM 비사용자들입니다. 그래서 그들과 효과적으로 BIM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설계자, 발주처/건축주, 협력업체, 인허가자 등으로 구분해, 각각의 상황에 맞는 BIM 활용법을 연구해 적용하였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6일(화) 진행될 예정입니다. BIM AWARDS 참여자 - 진명재 김재진 허지은; 국내 최대규모의 BIM 공모전 ‘BIM AWARDS 2021’에서 ㈜유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BIM 비사용자와 co-work을 위한 효율적인 BIM 활용방안’ 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p>BIM AWARDS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하였으며, BIM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공공기관, 건설사, 설계사, 엔지니어링사 등) 및 개인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사)빌딩스마트협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하고 있습니다.</p> <p>BIM 적용의 주안점<br> 국토부가 2025년부터 건설산업 전 과정에 BIM을 의무화한다고 공표를 하였지만, 아직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만나게 되는 대부분이 BIM 비사용자들입니다. 그래서 그들과 효과적으로 BIM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설계자, 발주처/건축주, 협력업체, 인허가자 등으로 구분해, 각각의 상황에 맞는 BIM 활용법을 연구해 적용하였습니다.</p> <p>시상식은 오는 11월 16일(화) 진행될 예정입니다.</p> <p>BIM AWARDS 참여자 - 진명재 김재진 허지은</p>
2021-10-25

[당선소식]
친환경 힐링 문화복합단지 H2 프로젝트 민간사업자 공모
하남 H2 프로젝트는 하남시 창우동 일대 165,000㎡의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여 종합병원을 비롯해 어린이체험시설, 호텔, 컨벤션 센터 등을 조성하는 개발사업으로, 컨소시엄이 제안한 ‘하남 더 바이브’는 하남의 미래형 도시공간을 컨셉으로 ECO FLOW, HEALING FLOW, PLAY FLOW, WELLBEING FLOW의 4가지의 공간계획개념을 제시하였다.|도시와 사람에 의해 밀려나기만 했던 자연을 도시 안으로 유입시킨 바이브 파크는 생태공원으로 조성되며, 훼손된 자연의 복원을 넘어 도시 내 중심문화공간으로 성격을 격상시켰다.|생애주기통합 진료시스템, 포스트 코비드를 준비하는 감염병 관리체계, 자연을 품은 치유환경 등, 하남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계획해 젊은 도시 하남, 건강하게 나이 드는 하남으로 제안하였다.|생태공원 중심에 어린이 체험시설을 중첩시켜 내외부공간을 입체적으로 연결하였다. 특히 시설의 지붕이자 게이트가 되는 어반파라솔은 자연과 도시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연계하는 수평적 랜드마크이다.|지속가능한 젊은 하남을 위한 직주근접 청년들의 주거공간이 되는 임대주택은 물론, 하남에서 결혼, 출산, 교육에 이르는 생애 전 과정을 안심하고 정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공간을 구성하였다.; 하남 H2 프로젝트는 하남시 창우동 일대 165,000㎡의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여 종합병원을 비롯해 어린이체험시설, 호텔, 컨벤션 센터 등을 조성하는 개발사업으로, 컨소시엄이 제안한 <strong>‘하남 더 바이브’</strong>는 하남의 미래형 도시공간을 컨셉으로 <strong> ECO FLOW, HEALING FLOW, PLAY FLOW, WELLBEING FLOW</strong>의 4가지의 공간계획개념을 제시하였다.|도시와 사람에 의해 밀려나기만 했던 자연을 도시 안으로 유입시킨 바이브 파크는 생태공원으로 조성되며, 훼손된 자연의 복원을 넘어 도시 내 중심문화공간으로 성격을 격상시켰다.|생애주기통합 진료시스템, 포스트 코비드를 준비하는 감염병 관리체계, 자연을 품은 치유환경 등, 하남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계획해 젊은 도시 하남, 건강하게 나이 드는 하남으로 제안하였다.|생태공원 중심에 어린이 체험시설을 중첩시켜 내외부공간을 입체적으로 연결하였다. 특히 시설의 지붕이자 게이트가 되는 <strong>어반파라솔</strong>은 자연과 도시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연계하는 수평적 랜드마크이다.|지속가능한 젊은 하남을 위한 직주근접 청년들의 주거공간이 되는 임대주택은 물론, 하남에서 결혼, 출산, 교육에 이르는 생애 전 과정을 안심하고 정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공간을 구성하였다.
2021-08-12

[당선소식]
남양주왕숙A24+B17블록 공동주택 설계공모
라이프 콜라쥬(LIFE COLLAGE), 도시와 삶이 만나는 다양한 방법 두 개의 단지의 조화로운 경관연출과 유기적인 건축계획을 적용한 본 계획안은 전 과정에서 왕숙신도시 도시기본계획의 틀을 준용하였으며, 개별단지의 자족적 기능을 충족하면서도 왕숙천의 생태요소와 교육적 풍경이 강력한 네트워크로 초연결되는 두 단지의 콜라보를 추구한다. 도시 내의 두 단지는 마주보고 있으나 경계면의 성격은 다양하다. 커뮤니티영역, 주거공간과 소통하는 라이프영역, 녹지 영역은 단지 내에도 다양한 면을 만들어내고 자연스럽게 중첩되며 하나의 그림을 만든다. 다양한 재료를 조합하여 새로움으로 탄생되는 콜라쥬 작품과 같이 각 영역의 특성이 생생하게 살아나고, 재미나게 조합되는 마을이 만들어진다. 집은 생활공간을 넘어 일과 휴식, 여행의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도시와 삶이 만나는 다양한 방법들은 명확한 특성을 가진 두 단지 내에서 확장되고 분화하며 강력한 연결성을 만들며 두 단지를 오가는 길은 경쾌하고 공간들은 다채롭다. 외부공간과 커뮤니티는 길의 열매가 되어 풍성함을 준다. - 다면적 도시구조 안에서 지역 콘텍스트(맥락)를 반영한 배치계획 - 다양한 콘텐츠를 선택적으로 누리는 복합생활공간 - 원스톱케어가 가능한 '스쿨파크로드'와 학교 가는 길 - 두 단지를 연결하는 보행가로 '소셜에비뉴' - 콜라주 커뮤니티와 라운지로 구성된 오픈스페이스(개방 공간) '라이프코어' - 입주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변형이 가능한 '맞춤 성장형' 주거 공간계획 ; <h4>라이프 콜라쥬(LIFE COLLAGE), 도시와 삶이 만나는 다양한 방법</h4> 두 개의 단지의 조화로운 경관연출과 유기적인 건축계획을 적용한 본 계획안은 전 과정에서 왕숙신도시 도시기본계획의 틀을 준용하였으며, 개별단지의 자족적 기능을 충족하면서도 왕숙천의 생태요소와 교육적 풍경이 강력한 네트워크로 초연결되는 두 단지의 콜라보를 추구한다. 도시 내의 두 단지는 마주보고 있으나 경계면의 성격은 다양하다. 커뮤니티영역, 주거공간과 소통하는 라이프영역, 녹지 영역은 단지 내에도 다양한 면을 만들어내고 자연스럽게 중첩되며 하나의 그림을 만든다. 다양한 재료를 조합하여 새로움으로 탄생되는 콜라쥬 작품과 같이 각 영역의 특성이 생생하게 살아나고, 재미나게 조합되는 마을이 만들어진다. 집은 생활공간을 넘어 일과 휴식, 여행의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도시와 삶이 만나는 다양한 방법들은 명확한 특성을 가진 두 단지 내에서 확장되고 분화하며 강력한 연결성을 만들며 두 단지를 오가는 길은 경쾌하고 공간들은 다채롭다. 외부공간과 커뮤니티는 길의 열매가 되어 풍성함을 준다. <p> - 다면적 도시구조 안에서 지역 콘텍스트(맥락)를 반영한 <strong>배치계획</strong> <br/> - 다양한 콘텐츠를 선택적으로 누리는 <strong>복합생활공간</strong> <br /> - 원스톱케어가 가능한 <strong>'스쿨파크로드'</strong>와 학교 가는 길 <br /> - 두 단지를 연결하는 보행가로 <strong>'소셜에비뉴'</strong> <br /> - 콜라주 커뮤니티와 라운지로 구성된 오픈스페이스(개방 공간) <strong>'라이프코어'</strong> <br /> - 입주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변형이 가능한 <strong>'맞춤 성장형' 주거 공간</strong>계획 <br /> </p>
2021-08-05

[당선소식]
파주운정신도시 P1,P2블럭 복합시설 감리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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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공지사항]
옥상정원 네이밍 사내공모 선정 결과 발표 및 시상식
금번 조성한 사내 옥상정원의 네이밍 공모결과 최종 선정작은 디자인부문 김동혁 대리의 '유선 아트살롱' 입니다. 네이밍 의미풀이 아트살롱 (Art salon) 성별,신분의 벽을 깨고 문화,예술,정치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던 18세기 프랑스 '살롱' 문화를 아트센터에 접목한 단어 아트센터, 감성과 문화를 담은 새로운 사내공간 아트살롱을 오픈합니다. '살롱'은 18세기 프랑스 문화사에서 단순한 사교의 장이 아닌 남녀와 신분 간의 벽을 깬 대화와 토론의 장이었으며 또한 문학공간으로써 문화, 지성의 산실이자 중개소와 같은 역할을 했다. 21세기 유선 아트센터에서 살롱을 접목한다면? 기존의 흡연 및 잠깐의 휴식 정도의 목적을 갖는 단순한 옥상이 아닌 비흡연자와 흡연자, 소장과 신입사원과 같이 목적과 직급의 틀을 깨고 이곳에서 만큼은 자유로운 사내문화 거점공간이 될것이다. 낮에는 사원들이 화분을 가꾸고 점심을 먹기도하고 밤에는 알전구를 달고 팀원들간 가벼운 와인파티를 하는 누구나 오고싶어하는, 21세기 살롱이 되길 바란다. 공모 진행과정은 5월3일~5월7일까지 5일간 접수한 결과 총 29명이, 47개의 이름을 제출하였습니다. 제출자의 성함은 당선작 최종 선정시까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47개 작품중 5월10일 운영위원회에서 5개작품을 1차 선정하여 5월17일 주간회의시 참석자분들이 스티커 투표를 진행하여 최종 1개작품을 선정하였습니다. 최종결선에 오른 5개 작품은 아트살롱, 아트탑, 유스테이, 유테라스, 유서니아 입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시상식은 지난 5월25일 신수진대표님 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등 상품은 30만 원 상당의 상품권입니다. 김동혁 대리님 1등 수상 축하드립니다. ; 금번 조성한 사내 옥상정원의 네이밍 공모결과 최종 선정작은 디자인부문 김동혁 대리의 '유선 아트살롱' 입니다. <table class="table article-text" style="color: #777 !important;"> <tr> <td style="width: 20%;">네이밍</td> <td>의미풀이</td> </tr> <tr> <td>아트살롱 (Art salon)</td> <td> 성별,신분의 벽을 깨고 문화,예술,정치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던 18세기 프랑스 '살롱' 문화를 아트센터에 접목한 단어 아트센터, 감성과 문화를 담은 새로운 사내공간 아트살롱을 오픈합니다. <br><br> '살롱'은 18세기 프랑스 문화사에서 단순한 사교의 장이 아닌 남녀와 신분 간의 벽을 깬 대화와 토론의 장이었으며 또한 문학공간으로써 문화, 지성의 산실이자 중개소와 같은 역할을 했다. <br><br> 21세기 유선 아트센터에서 살롱을 접목한다면? <br><br> 기존의 흡연 및 잠깐의 휴식 정도의 목적을 갖는 단순한 옥상이 아닌 비흡연자와 흡연자, 소장과 신입사원과 같이 목적과 직급의 틀을 깨고 이곳에서 만큼은 자유로운 사내문화 거점공간이 될것이다. 낮에는 사원들이 화분을 가꾸고 점심을 먹기도하고 밤에는 알전구를 달고 팀원들간 가벼운 와인파티를 하는 누구나 오고싶어하는, 21세기 살롱이 되길 바란다. </td> </tr> </table> <p> 공모 진행과정은 5월3일~5월7일까지 5일간 접수한 결과 총 29명이, 47개의 이름을 제출하였습니다. <br> 제출자의 성함은 당선작 최종 선정시까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47개 작품중 5월10일 운영위원회에서 5개작품을 1차 선정하여 5월17일 주간회의시 참석자분들이 스티커 투표를 진행하여 최종 1개작품을 선정하였습니다. <br> <br>최종결선에 오른 5개 작품은 아트살롱, 아트탑, 유스테이, 유테라스, 유서니아 입니다. <br>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br><br> 또한 시상식은 지난 5월25일 신수진대표님 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br> 1등 상품은 30만 원 상당의 상품권입니다. <br> 김동혁 대리님 1등 수상 축하드립니다. </p>
2021-05-25

[당선소식]
경기도 광주시 양벌근린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본 공모는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양벌근린공원을 민간에서 조성하여 지역민에게 환원하는 목적이다. 대상지는 저층 주거지에 둘러싸여 있어 지역민에게 오랜 시간동안 자연경관을 제공해왔다. 이에 본 계획안은 대상지 내 접근성과 상징성이 우수한 부지에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여 환원하였다. 또한, 광주시의 상징물을 모티브로 하여 역사적,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정원 도시숲을 조성하였다. 비공원시설 부지는 원지형과 녹지축을 최대한 보존하고 지역민에게 통경축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공원조성계획 – 지역의 중심이 되어 생활과 자연을 연결하다 오픈커뮤니티 파크 (Open Community Park) : 지역민에게 숲과 문화가 열린 공원을 내어주다 퍼스트 가든 (First Garden) : 너른고을 광주에 최초의 정원 도시숲을 조성하다 애드웰 파크 (Ad-Wel Park) : 다양한 커뮤니티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다 포트리 스트리트 (Pottery Street) : 지역주민을 맞이하는 소통과 공유의 장을 열다 웰니스 포레스트 (Wellness Forest) : 양벌의 숲을 회복하고 광주의 자연을 담다 비공원시설 계획 – “포트리엘 (Pottery L)” 공원 및 인접 주거지역에 내어주다 생활을 누리다 (Life-Style) : 남측 가로에서 주동을 이격하고 커뮤니티 시설을 계획하여 가로 활성화를 유도하다 경관을 향유하다 (Landscape) : 인근 주거지역에서 백마산 능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통경축을 최대 확보하다 생활과 자연을 연결하다 (Link) : 지형에 순응하는 배치와 지상 공원화로 양벌공원의 흐름을 연장하여 도시에 내어주다 ; 본 공모는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양벌근린공원을 민간에서 조성하여 지역민에게 환원하는 목적이다. 대상지는 저층 주거지에 둘러싸여 있어 지역민에게 오랜 시간동안 자연경관을 제공해왔다. 이에 본 계획안은 대상지 내 접근성과 상징성이 우수한 부지에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여 환원하였다. 또한, 광주시의 상징물을 모티브로 하여 역사적,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정원 도시숲을 조성하였다. 비공원시설 부지는 원지형과 녹지축을 최대한 보존하고 지역민에게 통경축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p> <strong>공원조성계획 – 지역의 중심이 되어 생활과 자연을 연결하다</strong><br> <strong>오픈커뮤니티 파크 (Open Community Park)</strong> : 지역민에게 숲과 문화가 열린 공원을 내어주다 <br> <strong>퍼스트 가든 (First Garden)</strong> : 너른고을 광주에 최초의 정원 도시숲을 조성하다 <br> <strong>애드웰 파크 (Ad-Wel Park)</strong> : 다양한 커뮤니티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다 <br> <strong>포트리 스트리트 (Pottery Street)</strong> : 지역주민을 맞이하는 소통과 공유의 장을 열다 <br> <strong>웰니스 포레스트 (Wellness Forest)</strong> : 양벌의 숲을 회복하고 광주의 자연을 담다 <br> </p> <p> <strong>비공원시설 계획 – “포트리엘 (Pottery L)” 공원 및 인접 주거지역에 내어주다</strong><br> <strong>생활을 누리다 (Life-Style)</strong> : 남측 가로에서 주동을 이격하고 커뮤니티 시설을 계획하여 가로 활성화를 유도하다 <br> <strong>경관을 향유하다 (Landscape)</strong> : 인근 주거지역에서 백마산 능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통경축을 최대 확보하다 <br> <strong>생활과 자연을 연결하다 (Link)</strong> : 지형에 순응하는 배치와 지상 공원화로 양벌공원의 흐름을 연장하여 도시에 내어주다 <br> </p>
2021-05-11

[당선소식]
신경주역세권G1주상복합 계획
새로이 개발되는 신경주역세권은 KTX/SRT, 동해남부선,중앙선 등 트리플 역세권 지역이며, 인근 총 34개의 산업단지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신경주 역세권에 산업단지 수요 및 기반시설을 고려하여 그들의 다양한 삶을 담아 함께 살아가는 단지를 조성하며가장 큰 배후수요인 첨단산업단지와인근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는 단지가 맞물려 서로 상생하는 계획을 수립한다. 이는 복합신도시로서 경주의 부도심 역할을 하고,경주시 유일의 최고 층수 디자인으로 경상권 KTX 역세권의 랜드마크적인 기능을 하도록 한다. |하천과 호암산에 둘러싸인 대상지의 특성 및 신경주역과 마주보는 특성을 고려하여 향과 조망을 확보하고 인지성을 강화하는 입면 디자인을 적용하였다.활동적이고 역동적인 입면 계획과 함께 49층의 경주시 최고층 주동으로 도시의 랜드마크적인 경관을 연출한다.|인근 상업시설에 접해 대응하는 대면형 상가 계획으로 가로 활성화와 함께 데크층을 활용한 상가 지하 계힉으로 접근성을 극대화한다.인지성을 높이는 입면 디자인으로 인근 상권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선큰을 활용한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외부에서도 찾아오는 공간으로서 구성한다.|직주근접형 입지를 바탕으로한 산업단지 수요를 충족하는 오피스텔과 홈택트 트랜드를 반영한 특화 평면으로 주민들의 필요와 수요를 만족한다.공유 오피스, 점포형 상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다양한 소통이 즐거운 일상을 만들고 주민의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새로이 개발되는 신경주역세권은 KTX/SRT, 동해남부선,중앙선 등 트리플 역세권 지역이며, 인근 총 34개의 산업단지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신경주 역세권에 산업단지 수요 및 기반시설을 고려하여 그들의 다양한 삶을 담아 함께 살아가는 단지를 조성하며가장 큰 배후수요인 첨단산업단지와인근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는 단지가 맞물려 서로 상생하는 계획을 수립한다. 이는 복합신도시로서 경주의 부도심 역할을 하고,경주시 유일의 최고 층수 디자인으로 경상권 KTX 역세권의 랜드마크적인 기능을 하도록 한다. |하천과 호암산에 둘러싸인 대상지의 특성 및 신경주역과 마주보는 특성을 고려하여 향과 조망을 확보하고 인지성을 강화하는 입면 디자인을 적용하였다.활동적이고 역동적인 입면 계획과 함께 49층의 경주시 최고층 주동으로 도시의 랜드마크적인 경관을 연출한다.|인근 상업시설에 접해 대응하는 대면형 상가 계획으로 가로 활성화와 함께 데크층을 활용한 상가 지하 계힉으로 접근성을 극대화한다.인지성을 높이는 입면 디자인으로 인근 상권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선큰을 활용한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외부에서도 찾아오는 공간으로서 구성한다.|직주근접형 입지를 바탕으로한 산업단지 수요를 충족하는 오피스텔과 홈택트 트랜드를 반영한 특화 평면으로 주민들의 필요와 수요를 만족한다.공유 오피스, 점포형 상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다양한 소통이 즐거운 일상을 만들고 주민의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2021-04-21

[수상소식]
2021 건설기술인의날 유선엔지니어링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수상
2021 건설기술인의날 기념식에서 유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는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88만 건설기술인을 대표하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와 같이 3월 24일(수) 오후 3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2021년 건설기술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건설기술인의 날은 건설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2001년부터 시작된 기념행사로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스물 한 번째를 맞이했다. 올해 행사는 건설산업이 경제 회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다짐을 담아 ‘건설기술인! 더 나은 내일을 향해’라는 주제로 건설의 새로운 목표와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변창흠 장관 및 정부포상 수상자 등 최소인원 50명만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참석하지 못하는 건설기술인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유튜브 및 건설기술인협회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행사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하여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날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많은 건설기술인 42명에게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여했으며, 기념식에는 5명이 대표로 참석했다.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건축분야 설계 및 감리CM분야에 공헌한 오봉석 ㈜종합건축사사무소동일건축 회장에게 수훈의 영광이 돌아갔으며, 은탑산업훈장은 박계병 ㈜대한콘설탄트 회장이 수상했다. 산업포장에는 이한용 ㈜아이티엠코퍼레이션건축사사무소 회장, 김천학㈜홍익기술단 부회장이, 최명기 건설큐엠시험원㈜ 원장 등 4명이 대통령 표창, 하한기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 부사장 등 34명이 국무총리 표창 및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2021 건설기술인의날 기념식에서 유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는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br><br>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88만 건설기술인을 대표하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와 같이 3월 24일(수) 오후 3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2021년 건설기술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br><br> 건설기술인의 날은 건설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2001년부터 시작된 기념행사로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스물 한 번째를 맞이했다.<br><br> 올해 행사는 건설산업이 경제 회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다짐을 담아 ‘건설기술인! 더 나은 내일을 향해’라는 주제로 건설의 새로운 목표와 방향을 제시했다.<br><br>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변창흠 장관 및 정부포상 수상자 등 최소인원 50명만 참석했다.<br><br> 코로나-19로 참석하지 못하는 건설기술인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유튜브 및 건설기술인협회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행사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하여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했다.<br><br> 이날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많은 건설기술인 42명에게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여했으며, 기념식에는 5명이 대표로 참석했다.<br><br>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건축분야 설계 및 감리CM분야에 공헌한 오봉석 ㈜종합건축사사무소동일건축 회장에게 수훈의 영광이 돌아갔으며, 은탑산업훈장은 박계병 ㈜대한콘설탄트 회장이 수상했다.<br><br> 산업포장에는 이한용 ㈜아이티엠코퍼레이션건축사사무소 회장, 김천학㈜홍익기술단 부회장이, 최명기 건설큐엠시험원㈜ 원장 등 4명이 대통령 표창, 하한기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 부사장 등 34명이 국무총리 표창 및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br><br>
2021-03-24

[미디어]
월간건축문화 ‘국립익산박물관’ 작품 게재
익산박물관이 건축문화 477호 (2월호) 112페이지 ‘MONTHLY ISSUE- MUSEUM, WAY TO CONCENTRATION’ 부분에 게재되었습니다. ; 익산박물관이 건축문화 477호 (2월호) 112페이지 <br> ‘MONTHLY ISSUE- MUSEUM, WAY TO CONCENTRATION’ 부분에 게재되었습니다.
2021-02-01

[수상소식]
‘헌법재판소 별관’ 2021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건축공간연구원상 , 우수상 수상
대한민국공공건축상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며, 공공기관이 시행한 건축물 및 공간환경 중 우수작을 선정하여 2007년도부터 시상하였다.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좋은 공공건축 조성에 힘쓴 공공발주자 등의 공로를 발굴·표창함으로써 공공건축물 조성 주체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장기적으로 공공발주자의 바람직한 역할을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제정하였다. 공모대상은 공공기관이 시행한 건축물과 공간환경을 조성 또는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공모일로부터 5년 이내에 준공 완료된 사업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공건축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고 공공건축의 가치에 대한 인식제고에 기여하였다.; 대한민국공공건축상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며, 공공기관이 시행한 건축물 및 공간환경 중 우수작을 선정하여 2007년도부터 시상하였다. <br>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좋은 공공건축 조성에 힘쓴 공공발주자 등의 공로를 발굴·표창함으로써 공공건축물 조성 주체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장기적으로 공공발주자의 바람직한 역할을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제정하였다. 공모대상은 공공기관이 시행한 건축물과 공간환경을 조성 또는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공모일로부터 5년 이내에 준공 완료된 사업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공건축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고 공공건축의 가치에 대한 인식제고에 기여하였다.
2021-01-01

[미디어]
신아일보- [2020 LH 공공주택 현상설계] 유선건축 "사람 사는 집, 생동감 있게"
신아일보 12.21일자에 [2020 LH 공공주택 현상설계] 유선건축 "사람 사는 집, 생동감 있게" 라는 타이틀로 LH 현상설계 특집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신아일보 12.21일자에 [2020 LH 공공주택 현상설계] 유선건축 "사람 사는 집, 생동감 있게" 라는 타이틀로 LH 현상설계 특집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2020-12-21

[수상소식]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익산박물관’ 국무총리상 수상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이하 ’건축문화대상’)에서, ‘국립익산박물관’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국회소통관’, ‘레인에비뉴’, ‘경북도청신도시코오롱하늘채’, ‘구기동 125-1 공동주택’ 4개 작품이 대상(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무총리상은 ‘국립익산박물관’, ‘연세대학교 법인본부’, ‘라피아노’ 3개 작품에 돌아갔다. 건축문화대상은 우수 건축물을 발굴, 우리나라 건축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한 건축분야 국내 최고 권위·최대 규모의 행사로, 지난 ‘92년부터 시행되었으며,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가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주관한다. * (후원) 서울경제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건축문화대상은 준공건축물 부문*, 신진건축사 부문, 계획건축물 부문의 총 3개 부문으로 진행하며, 올해 공모(4.20. ~ 6.8.)에도 370점이 접수(`19년 361점)되어 여전히 높은 관심과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 (준공건축물 4개 세부분야) ① 사회ㆍ공공, ② 민간, ③ 공동주거, ④ 일반주거 접수된 작품은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 및 현장심사 등을 거쳐 준공건축물 각 부문별 대상 4점, 본상 3점을 포함하여 총 23점을 선정하였고, 신진건축사 부문 6점, 계획건축물 부문 26점을 선정하였다. 시상식은 11. 19(목) 15시부터 16시까지 코엑스 B홀(서울 삼성동)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되며, 각 분야의 수상자와 국토교통부 윤성원 제1차관, 대한건축사협회 석정훈 회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성원 제1차관은 “올해 건축문화대상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준공건축물 부문의 참여*가 특히 두드러졌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이러한 우수한 작품들이 건축문화대상을 통해 널리 전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준공건축물 부문 접수 : 164점 (`19년 122점) ;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이하 ’건축문화대상’)에서, ‘국립익산박물관’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p>‘국회소통관’, ‘레인에비뉴’, ‘경북도청신도시코오롱하늘채’, ‘구기동 125-1 공동주택’ 4개 작품이 대상(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p> <p>국무총리상은 ‘국립익산박물관’, ‘연세대학교 법인본부’, ‘라피아노’ 3개 작품에 돌아갔다.</p> <p>건축문화대상은 우수 건축물을 발굴, 우리나라 건축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한 건축분야 국내 최고 권위·최대 규모의 행사로, 지난 ‘92년부터 시행되었으며,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가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주관한다.</p> <p>* (후원) 서울경제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p> <p>건축문화대상은 준공건축물 부문*, 신진건축사 부문, 계획건축물 부문의 총 3개 부문으로 진행하며, 올해 공모(4.20. ~ 6.8.)에도 370점이 접수(`19년 361점)되어 여전히 높은 관심과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p> <p>* (준공건축물 4개 세부분야) ① 사회ㆍ공공, ② 민간, ③ 공동주거, ④ 일반주거</p> <p>접수된 작품은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 및 현장심사 등을 거쳐 준공건축물 각 부문별 대상 4점, 본상 3점을 포함하여 총 23점을 선정하였고, 신진건축사 부문 6점, 계획건축물 부문 26점을 선정하였다.</p> <p>시상식은 11. 19(목) 15시부터 16시까지 코엑스 B홀(서울 삼성동)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되며, 각 분야의 수상자와 국토교통부 윤성원 제1차관, 대한건축사협회 석정훈 회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p> <p>윤성원 제1차관은 “올해 건축문화대상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준공건축물 부문의 참여*가 특히 두드러졌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이러한 우수한 작품들이 건축문화대상을 통해 널리 전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p> <p>* 준공건축물 부문 접수 : 164점 (`19년 122점)</p>
2020-11-19

[당선소식]
LH 안산신길2지구 도시건축통합마스터플랜 설계공모
걷고싶은 도시, 다층적 흐름의 공간구조 제안 안산신길2지구는 가로2km, 세로 0.7km의 직사각형 영역 안에서 춤을 추듯 구불거리는 경계선을 지닌다. 도시의 스케일로 바라보면 다소 작고, 건축적 시선에 담아내기에는 조금 큰 이 구역은 도시와 건축의 경계를 넘나드는 흐름이 이미 내재되어 있다. 물과 녹지를 따라 경험하는 도시의 흐름, 자유로운 도시의 흐름을 따르는 활기찬 리듬, 발걸음을 따라 마주하는 곳곳의 장면들, 도시보다 조금 작고, 마을보다 조금 큰 이곳에서 차이와 특성은 다양성으로 공존한다.|가로공간 중심의 입체적 도시계획을 위해서는 기존 도시계획방법과 다른 시각이 필요하다. 기존의 대규모 도시계획에서 사용하는 직선적 그리드를 벗어나 커브그리드를 적용했다. 커브그리드는 블록사이를 느리게 흐르며 도시를 경험하게 한다. 또한 지구내의 생활권을 연결하며 다양한 경험으로 관계 맺어주는 플렉스존을 제안한다.|인접한 거모지구의 블록구성체계와 도시적 선형의 특징을 받아들이고자 했다. 점적인 신길온천역을 입체적 면으로 치환해 도시와 더 넓게 접하며 관계 맺도록 했으며, 제기천변 복합용도개발을 통해 다양한 경험이 존재하게 하고, 대지가 가진 녹지는 지구순환체계를 통해 서로 관계 맺는다.|시범설계지구는 안산신길2지구의 첫 단추로서 위치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신길온천역과 근접한 위치로 선정했으며 도시의 균형적인 개발을 고려해, 한곳에 집중 배치하기 보다는 제기천 복합업무지구를 중심으로 동서로 분산 배치했다.; 걷고싶은 도시, 다층적 흐름의 공간구조 제안<br> 안산신길2지구는 가로2km, 세로 0.7km의 직사각형 영역 안에서 춤을 추듯 구불거리는 경계선을 지닌다. 도시의 스케일로 바라보면 다소 작고, 건축적 시선에 담아내기에는 조금 큰 이 구역은 도시와 건축의 경계를 넘나드는 흐름이 이미 내재되어 있다. 물과 녹지를 따라 경험하는 도시의 흐름, 자유로운 도시의 흐름을 따르는 활기찬 리듬, 발걸음을 따라 마주하는 곳곳의 장면들, 도시보다 조금 작고, 마을보다 조금 큰 이곳에서 차이와 특성은 다양성으로 공존한다.|가로공간 중심의 입체적 도시계획을 위해서는 기존 도시계획방법과 다른 시각이 필요하다. 기존의 대규모 도시계획에서 사용하는 직선적 그리드를 벗어나 커브그리드를 적용했다. 커브그리드는 블록사이를 느리게 흐르며 도시를 경험하게 한다. 또한 지구내의 생활권을 연결하며 다양한 경험으로 관계 맺어주는 플렉스존을 제안한다.|인접한 거모지구의 블록구성체계와 도시적 선형의 특징을 받아들이고자 했다. 점적인 신길온천역을 입체적 면으로 치환해 도시와 더 넓게 접하며 관계 맺도록 했으며, 제기천변 복합용도개발을 통해 다양한 경험이 존재하게 하고, 대지가 가진 녹지는 지구순환체계를 통해 서로 관계 맺는다.|시범설계지구는 안산신길2지구의 첫 단추로서 위치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신길온천역과 근접한 위치로 선정했으며 도시의 균형적인 개발을 고려해, 한곳에 집중 배치하기 보다는 제기천 복합업무지구를 중심으로 동서로 분산 배치했다.
2020-09-25

[당선소식]
LH 강서지구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전세대 남향 배치를 통해 67.7% 로 일조율을 향상하고 도로 주동 직각배치와 차음식재로 정온한 단지를 조성 단차 없는 중앙광장과 기부채납시설로의 열린 동선을 통해 주변 지역과 소통하는 개방형 커뮤니티 단지를 구현 하였다. 자연속에서 이웃과 육아를 나누고 소통을 함께하는 중앙광장 외에도 4 개의 여가뜰과 다양한 특화 교육놀이터를 계획 신혼부부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주거트렌드와 신혼부부의 니즈를 반영한 공간특화를 위해 맞춤형 가변공간과 전세대 맞통풍, 보행중심 무장애 단지를 조성 4베이, 전면가변구성으로 아이의 탄생, 성장 등, 가족 구성원의 변화에 따라 유연한 공간구성이 가능하며 수납공간 극대화 하였다.|올데이 종합보육이 가능한 키즈 보육센터 커뮤니티 특화,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가로대면형 상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상생 동반성장 시스템을 계획하였다. 단지 중앙 마당과 인접하여 작은 도서관과 티하우스를 배치, 중앙마당이 입주민들의 소통의 장이 되도록 했으며, 신혼부부의 니즈를 반영하여 기존 경로당을 다목적실로 전환하고 어린이 식당의 다양한 활용안을 제안 인근단지 상가와 마주보는 가로형 대면상가로 배치하여 지역명 소화를 통해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도록 하였다.|외부환경에 대응하는 청정 안전단지를 계획 유지관리비 절감을 위해 친환경 인증 고효율 보일러, 지열냉난방 시스템을 계획 스마트 폰과 월패드로 세대내 기기를 원격제어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 IoT를 통한 스마트 난방,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세대내 원패스 진입, 보안취약지역 cctv설치 등으로 입주민 안전과 스마트 라이프를 실현하였다. 세대 내 외부에 미세먼지, 바이러스 차단 시스템을 구동해 청정 공기질을 확보하고 보안카메라 비상벨 연동 시스템, 무인택배, 스마트 우편함 등 범죄예방 설비를 강화하였다.; |전세대 남향 배치를 통해 67.7% 로 일조율을 향상하고 도로 주동 직각배치와 차음식재로 정온한 단지를 조성 단차 없는 중앙광장과 기부채납시설로의 열린 동선을 통해 주변 지역과 소통하는 개방형 커뮤니티 단지를 구현 하였다. 자연속에서 이웃과 육아를 나누고 소통을 함께하는 중앙광장 외에도 4 개의 여가뜰과 다양한 특화 교육놀이터를 계획 신혼부부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주거트렌드와 신혼부부의 니즈를 반영한 공간특화를 위해 맞춤형 가변공간과 전세대 맞통풍, 보행중심 무장애 단지를 조성 4베이, 전면가변구성으로 아이의 탄생, 성장 등, 가족 구성원의 변화에 따라 유연한 공간구성이 가능하며 수납공간 극대화 하였다.|올데이 종합보육이 가능한 키즈 보육센터 커뮤니티 특화,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가로대면형 상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상생 동반성장 시스템을 계획하였다. 단지 중앙 마당과 인접하여 작은 도서관과 티하우스를 배치, 중앙마당이 입주민들의 소통의 장이 되도록 했으며, 신혼부부의 니즈를 반영하여 기존 경로당을 다목적실로 전환하고 어린이 식당의 다양한 활용안을 제안 인근단지 상가와 마주보는 가로형 대면상가로 배치하여 지역명 소화를 통해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도록 하였다.|외부환경에 대응하는 청정 안전단지를 계획 유지관리비 절감을 위해 친환경 인증 고효율 보일러, 지열냉난방 시스템을 계획 스마트 폰과 월패드로 세대내 기기를 원격제어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 IoT를 통한 스마트 난방,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세대내 원패스 진입, 보안취약지역 cctv설치 등으로 입주민 안전과 스마트 라이프를 실현하였다. 세대 내 외부에 미세먼지, 바이러스 차단 시스템을 구동해 청정 공기질을 확보하고 보안카메라 비상벨 연동 시스템, 무인택배, 스마트 우편함 등 범죄예방 설비를 강화하였다.
2020-09-11

[미디어]
신아일보- [2020 상반기 LH현상설계] 유선건축 컨소 "경사지 단점을 입체적 경관으로 활용"
신아일보 9.11일자에 [2020 상반기 LH현상설계] 유선건축 컨소 "경사지 단점을 입체적 경관으로 활용"이라는 타이틀로 LH 현상설계 특집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신아일보 9.11일자에 [2020 상반기 LH현상설계] 유선건축 컨소 "경사지 단점을 입체적 경관으로 활용"이라는 타이틀로 LH 현상설계 특집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2020-09-11

[당선소식]
파주와동 A2BL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 설계공모
미래 주거 트랜드는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 1인가구 증가 등 일상적 생활패턴 변화를 촉진하는 여러 요인의 등장으로 기존의 공간패러다임을 넘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우리가 마주할 주거의 다면성과 거주의 가치에 대한 깊은 고민을 바탕으로 탄생한 ‘플랫홈(play‘AT’home)’은 취미, 여가, 교육, 업무 등 집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새로운 주거 서비스에 대한 니즈와 ‘홈오피스, 홈스쿨, 홈캉스, 홈카페’ 등 언택트 관련 컨텐츠 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개인의 취향과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주거 표준을 제안한다. | 도시 생활권에 부합하고 교육과 지원시설 인프라와 연계해 트렌드에 부합하는 플랫폼단지를 제안한다. 단지 내부의 청년 및 신혼희망타운의 컨텐츠를 통하여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주거단지, 지역 커뮤니티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잇는 상업시설을 계획하여 모두에게 환영 받는 공유형 복합 주거를 제안한다.| 일상에 편리함을 더하는 공유 커뮤니티 : 신혼 및 입주민의 다양한 일상을 지원하는 ALL – IN ZONE 이웃과의 만남과 소통의 공간, 셰어플라자 : 공공보행통로와 선큰마당 공유를 통해 중심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활력있는 문화공간 주변 지역을 아우르는 복합커뮤니티 : 상업시설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광장과 입체적 공간으로 생동감 있는 Dynamic Zone |세대별 취향과 생애주기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트렌디한 신혼부부 주거공간’ 제안 타겟 맞추형 특화로 다양한 NEEDS를 충족하는 ;스마트한 청년 주거공간’ 제안 밀레니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변화하는 ‘온 가족형 뉴 노멀 주거공간’ 제안 |비대면 시대를 맞아 가족을 포함한 타인과의 사회적 관계를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특화 필로티 및 청년들의 집은 쉼과 휴식의 공간일 뿐이 아니라 재택근무, 자기개발, 취미활동 등의 생활 전반을 담당하는 공간으로써 각자의 공간 속에서 언택트 중인 청년의 매일매일에 최소한의 컨택트를 위한 공유형 상가와 커뮤니티 필로티를 계획하고 삶의 시너지와 활력을 잃지 않도록 돕는 공간을 계획|대상지 인근 소리천, 미리내 공원 등 자연적인 요소를 단지내로 끌어들이고, 자연과 지역이 소통하고, 이웃과 함께 즐기며, 입체적 경관을 담은 조경공간을 제안한다.; 미래 주거 트랜드는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 1인가구 증가 등 일상적 생활패턴 변화를 촉진하는 여러 요인의 등장으로 기존의 공간패러다임을 넘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우리가 마주할 주거의 다면성과 거주의 가치에 대한 깊은 고민을 바탕으로 탄생한 ‘플랫홈(play‘AT’home)’은 취미, 여가, 교육, 업무 등 집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새로운 주거 서비스에 대한 니즈와 ‘홈오피스, 홈스쿨, 홈캉스, 홈카페’ 등 언택트 관련 컨텐츠 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개인의 취향과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주거 표준을 제안한다. | 도시 생활권에 부합하고 교육과 지원시설 인프라와 연계해 트렌드에 부합하는 플랫폼단지를 제안한다.<br> 단지 내부의 청년 및 신혼희망타운의 컨텐츠를 통하여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주거단지, 지역 커뮤니티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잇는 상업시설을 계획하여 모두에게 환영 받는 공유형 복합 주거를 제안한다.| 일상에 편리함을 더하는 공유 커뮤니티 : 신혼 및 입주민의 다양한 일상을 지원하는 ALL – IN ZONE <br> 이웃과의 만남과 소통의 공간, 셰어플라자 : 공공보행통로와 선큰마당 공유를 통해 중심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활력있는 문화공간 <br> 주변 지역을 아우르는 복합커뮤니티 : 상업시설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광장과 입체적 공간으로 생동감 있는 Dynamic Zone <br> |세대별 취향과 생애주기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트렌디한 신혼부부 주거공간’ 제안 <br> 타겟 맞추형 특화로 다양한 NEEDS를 충족하는 ;스마트한 청년 주거공간’ 제안 <br> 밀레니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변화하는 ‘온 가족형 뉴 노멀 주거공간’ 제안 <br>|비대면 시대를 맞아 가족을 포함한 타인과의 사회적 관계를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특화 필로티 및 청년들의 집은 쉼과 휴식의 공간일 뿐이 아니라 재택근무, 자기개발, 취미활동 등의 생활 전반을 담당하는 공간으로써 각자의 공간 속에서 언택트 중인 청년의 매일매일에 최소한의 컨택트를 위한 공유형 상가와 커뮤니티 필로티를 계획하고 삶의 시너지와 활력을 잃지 않도록 돕는 공간을 계획|대상지 인근 소리천, 미리내 공원 등 자연적인 요소를 단지내로 끌어들이고, 자연과 지역이 소통하고, 이웃과 함께 즐기며, 입체적 경관을 담은 조경공간을 제안한다.
2020-09-04

[당선소식]
부산 에코델타시티 18BL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건립사업 민간사업자 설계공모
Stay PRUGIO : Edu Band, Culture Platform을 통한 맞춤형 외부공간 빅데이터와 고객만족도 분석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공간을 계획하였다. 여행과 휴가에 대한 인식변화 조사를 통해 멀리 떠나지 않고 단지 내부에서 여가를 즐기는 대규모 컬쳐 플랫폼을 조성하였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관련 콘텐츠 구상을 통해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600M의 에듀밴드를 계획하였다. 마지막으로 쾌적한 환경 니즈를 고려하여 단지 곳곳에 미세먼지 저감숲을 조성하였다. Stay Home : 건강한 거주환경을 통해 주거공간의 가치 상승 주 40시간 근무와 코로나 19로 집에 대한 기준이 바뀌었다. 이에 따라 외부에서 현관까지 미세먼지와 팬데믹에도 건강한 거주환경을 만들고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올인룸-카멜레존과 오픈발코니를 설치하여 주거공간의 가치를 높였다. Stay Togerther : 삶을 나누는 공유형 커뮤니티 신혼부부의 육아부담을 덜어주는 공동육아시설인 돌봄 119, 재택근무를 위한 코워킹 스페이스, 방과 후 온라인 학습을 위한 랜선 클래스를 제공하고 24시간 생활 밀착형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여 입주민을 배려하였다. Stay Eco : 자연, 지역, 이웃과 함께하는 친환경 단지 주변 공원으로 열린 통경축을 확보하면서 플리마켓인 상설나눔마당과 4차 산업혁명의 공유 모빌리티를 적극 도입하였다. 더불어 건축물 에너지 효율 1플러스 등급으로 쾌적한 공원 같은 친환경 단지를 완성했다. 주거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시대의 흐름에 따라 프리미엄의 가치를 담아낸 단지이다. ; <div style="font-size: 20px;">Stay PRUGIO : Edu Band, Culture Platform을 통한 맞춤형 외부공간</div> 빅데이터와 고객만족도 분석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공간을 계획하였다. 여행과 휴가에 대한 인식변화 조사를 통해 멀리 떠나지 않고 단지 내부에서 여가를 즐기는 대규모 컬쳐 플랫폼을 조성하였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관련 콘텐츠 구상을 통해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600M의 에듀밴드를 계획하였다. 마지막으로 쾌적한 환경 니즈를 고려하여 단지 곳곳에 미세먼지 저감숲을 조성하였다. <p> <div style="font-size: 20px;">Stay Home : 건강한 거주환경을 통해 주거공간의 가치 상승</div> 주 40시간 근무와 코로나 19로 집에 대한 기준이 바뀌었다. 이에 따라 외부에서 현관까지 미세먼지와 팬데믹에도 건강한 거주환경을 만들고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올인룸-카멜레존과 오픈발코니를 설치하여 주거공간의 가치를 높였다. </p> <p> <div style="font-size: 20px;">Stay Togerther : 삶을 나누는 공유형 커뮤니티</div> 신혼부부의 육아부담을 덜어주는 공동육아시설인 돌봄 119, 재택근무를 위한 코워킹 스페이스, 방과 후 온라인 학습을 위한 랜선 클래스를 제공하고 24시간 생활 밀착형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여 입주민을 배려하였다. </p> <p> <div style="font-size: 20px;">Stay Eco : 자연, 지역, 이웃과 함께하는 친환경 단지</div> 주변 공원으로 열린 통경축을 확보하면서 플리마켓인 상설나눔마당과 4차 산업혁명의 공유 모빌리티를 적극 도입하였다. 더불어 건축물 에너지 효율 1플러스 등급으로 쾌적한 공원 같은 친환경 단지를 완성했다. 주거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시대의 흐름에 따라 프리미엄의 가치를 담아낸 단지이다. </p>
2020-08-04

[당선소식]
오산세교 A-10BL
오산역에서 좌측으로 반경 2km내 위치한 대상지의 남측으로는 주거단지와 상업시설이 밀집해있고, 북서측에는 가감이산, 오산천 등 풍부한 자연환경이 갖춰져있다. 또한 북동측에는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이 위치하여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상지를 중심으로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지는 열린단지, 지역커뮤니티와 교육이 함께하는 하이엔드 단지를 만들고자 했다.|재택근무의 증가로 다양한 기능을 만족시키는 알파룸을 계획하여 주거만족도를 높이고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클린업 시스템을 도입하여 청정 주거환경을 구현하였다. 또한 사회적 이슈와 트렌드를 반영한 올데이 스토리지 등 주거특화시설을 통해 거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였다.|대상지 주위로는 초·중·고등학교의 교육 인프라가 형성되어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동선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육 특화시설의 도입이 필요하다. 대상지 북측 생활가로를 활성화하는 웰컴라운지, 에듀케어가든, 하모니스페이스의 하이브리드 커뮤니티는 인근 주거단지와 교육시설, 공원을 연결하여 주민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한다. ; 오산역에서 좌측으로 반경 2km내 위치한 대상지의 남측으로는 주거단지와 상업시설이 밀집해있고, 북서측에는 가감이산, 오산천 등 풍부한 자연환경이 갖춰져있다. 또한 북동측에는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이 위치하여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상지를 중심으로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지는 열린단지, 지역커뮤니티와 교육이 함께하는 하이엔드 단지를 만들고자 했다.|재택근무의 증가로 다양한 기능을 만족시키는 알파룸을 계획하여 주거만족도를 높이고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클린업 시스템을 도입하여 청정 주거환경을 구현하였다. 또한 사회적 이슈와 트렌드를 반영한 올데이 스토리지 등 주거특화시설을 통해 거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였다.|대상지 주위로는 초·중·고등학교의 교육 인프라가 형성되어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동선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육 특화시설의 도입이 필요하다. 대상지 북측 생활가로를 활성화하는 웰컴라운지, 에듀케어가든, 하모니스페이스의 하이브리드 커뮤니티는 인근 주거단지와 교육시설, 공원을 연결하여 주민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한다.
2020-06-11

[당선소식]
LH 인천검단 AA13-2BL 공동주택 설계공모
자연과 도시가 조화로운 숲속마을, 플로팅가든 인천검단신도시 택지개발지구 1단계 특화구역 서쪽에 위치하는 13-2블록으로써 서북고 남동저의 30M 경사에 대응하여 근린공원과의 연계가 필요하며 남측에 면한 13-1블럭과 동시 분양 및 착공 예정지구입니다. 인접블록 주동과의 조화 및 도시경관흐름과 맞춰 도시와 자연의 허브로서 조화로운 숲속마을 공동주택 단지를 구현했습니다. 도시 노드점에서 자연을 연결하는 통경축을 조성하고 경사지를 활용한 입체공간을 구성했습니다. 플로우 스트리트를 통해 남측에 면한 13-1블럭과 연계되는 열린마당 등을 계획하고 녹지로 열린 통경축을 확보하였으며 학교로 연계되는 에듀 스트리트를 조성했습니다. 도시경관축을 고려하여 스트리트 주변으로 조화로운 경관을 수립하고 30M경사지에 다양한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플로팅 가든을 구현했습니다. 남측 13-1블록과의 조화로운 계획을 통하여 하나의 단지처럼 이용한 가능한 외부공간 및 레벨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또한, 인접한 타워형 주동과 조화를 위하여 남측과 동측으로 타워형 주동을 계획하고 서측에 면한 근린공원과의 접근성을 고려한 조화로운 경관을 위한 단지계획을 했습니다. 플로팅가든, 경사지에 만들어지는 마을 첫째, 레벨에 순응한 데크계획 및 가로계획 다양한 커뮤니티 형성이 가능한 가로중심의 생활과 자연스런 마운딩 계획을 통해 이웃단지와의 적극적 관계를 도모함과 동시에 사회적 공공성을 증진시키고 데크계획으로 공간을 위요시켜 경계를 형성함으로써 안전하고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는 장소를 제공합니다. 걷고 싶은 가로환경 계획으로 이웃단지, 학교시설로 이어지는 생활가로를 활성화했습니다. 주동의 기단부는 휴먼스케일은 고려한 입체적 매스분절 디자인으로 다양한 경관과 이벤트를 향유하는 걷고 싶은 가로가 되도록 계획했습니다. 둘째, 경사지를 활용한 다양한 외부공간 및 부대시설 기존에 쌓여 있는 경사지를 보존하여 열린마당, 화합마당, 스텝가든 및 에듀멀티가든 등의 외부공간과 어린이집,경로당,관리사무소 등 단지내 레벨차이를 이용하여 두 개의 길에는 경관요소를 더하고, 공간으로써 장소적 역할을 부여하였습니다. 셋째, 건강하고 소통하는 단지 보행로와 연계한 확장된 커뮤니티 및 부대시설 등이 다양한 레벨에서 여러 방향으로 연결되어 다채로운 외부공간 및 생활경관을 형성하였습니다. 자연감시가 가능한 외부공간과 인첩 초등학교의 교육환경과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한 외부공간계획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계획했습니다. 필로티 및 PIT층을 활용하여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과 주변과 소통하는 단지 경관을 형성하였습니다. 기존 경사지 지형을 극복하고 도시와 공원을 연결하는 허브로서, 주변단지와 어우러지는 열린 조망과 가로경관에 부합하는 단지입니다. 자연경관에 순응하고 주변 단지와 소통 화합하는 플로팅가든, 자연과 도시가 조화로운 숲속마을이 될 것입니다. ; <span style="font-size: 20px;"><strong>자연과 도시가 조화로운 숲속마을, 플로팅가든</strong></span> <br> 인천검단신도시 택지개발지구 1단계 특화구역 서쪽에 위치하는 13-2블록으로써 서북고 남동저의 30M 경사에 대응하여 근린공원과의 연계가 필요하며 남측에 면한 13-1블럭과 동시 분양 및 착공 예정지구입니다. 인접블록 주동과의 조화 및 도시경관흐름과 맞춰 도시와 자연의 허브로서 조화로운 숲속마을 공동주택 단지를 구현했습니다. <p> 도시 노드점에서 자연을 연결하는 통경축을 조성하고 경사지를 활용한 입체공간을 구성했습니다. 플로우 스트리트를 통해 남측에 면한 13-1블럭과 연계되는 열린마당 등을 계획하고 녹지로 열린 통경축을 확보하였으며 학교로 연계되는 에듀 스트리트를 조성했습니다. 도시경관축을 고려하여 스트리트 주변으로 조화로운 경관을 수립하고 30M경사지에 다양한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플로팅 가든을 구현했습니다. 남측 13-1블록과의 조화로운 계획을 통하여 하나의 단지처럼 이용한 가능한 외부공간 및 레벨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또한, 인접한 타워형 주동과 조화를 위하여 남측과 동측으로 타워형 주동을 계획하고 서측에 면한 근린공원과의 접근성을 고려한 조화로운 경관을 위한 단지계획을 했습니다. </p> <p> <span style="font-size: 20px;"><strong>플로팅가든, 경사지에 만들어지는 마을</strong></span> <br> <strong>첫째, 레벨에 순응한 데크계획 및 가로계획</strong><br> 다양한 커뮤니티 형성이 가능한 가로중심의 생활과 자연스런 마운딩 계획을 통해 이웃단지와의 적극적 관계를 도모함과 동시에 사회적 공공성을 증진시키고 데크계획으로 공간을 위요시켜 경계를 형성함으로써 안전하고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는 장소를 제공합니다. 걷고 싶은 가로환경 계획으로 이웃단지, 학교시설로 이어지는 생활가로를 활성화했습니다. 주동의 기단부는 휴먼스케일은 고려한 입체적 매스분절 디자인으로 다양한 경관과 이벤트를 향유하는 걷고 싶은 가로가 되도록 계획했습니다. </p> <p> <strong>둘째, 경사지를 활용한 다양한 외부공간 및 부대시설</strong><br> 기존에 쌓여 있는 경사지를 보존하여 열린마당, 화합마당, 스텝가든 및 에듀멀티가든 등의 외부공간과 어린이집,경로당,관리사무소 등 단지내 레벨차이를 이용하여 두 개의 길에는 경관요소를 더하고, 공간으로써 장소적 역할을 부여하였습니다. </p> <p> <strong>셋째, 건강하고 소통하는 단지</strong><br> 보행로와 연계한 확장된 커뮤니티 및 부대시설 등이 다양한 레벨에서 여러 방향으로 연결되어 다채로운 외부공간 및 생활경관을 형성하였습니다. 자연감시가 가능한 외부공간과 인첩 초등학교의 교육환경과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한 외부공간계획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계획했습니다. 필로티 및 PIT층을 활용하여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과 주변과 소통하는 단지 경관을 형성하였습니다. </p> <p> 기존 경사지 지형을 극복하고 도시와 공원을 연결하는 허브로서, 주변단지와 어우러지는 열린 조망과 가로경관에 부합하는 단지입니다. 자연경관에 순응하고 주변 단지와 소통 화합하는 플로팅가든, 자연과 도시가 조화로운 숲속마을이 될 것입니다. </p>
2020-06-02

[당선소식]
인천시 남동구 세대통합형 복합시설 건립사업 건축 설계공모
세대가 하나되어 어울리는 더 : 어울림 더 : 어울림 커뮤니티 센터는 세대 간 갈등이 만연한 현대사회 속에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세대를 잇는 장소가 되며,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한 상호작용으로 함께 발전하고 공생하는 세대공동체의 통합 마당이 된다. 또한, 과거로부터 이어지는 대지의 장소성을 존중하며 만남과 교류의 장을 넓게 펼치고 다른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공간을 쌓아 서창의 더 : 어울림 세대통합형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만들고자 한다. 열린 공공의 건축 Open & Public 서창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대상지는 과거 염전이라는 수평적인 장소성을 기억한 채 모두에게 열린 공공의 공간이 되었다. 계획의 출발점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지니게 될 대지의 속성을 잇는 휴먼스케일의 건축으로 다양한 형태와 규모의 외부공간을 내부로 자연스럽게 관입시켜 낮고 넓은 건물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일상적 교류가 일어나는 장소로 덧 씌워진다. 소통의 커뮤니티 Community & Generations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가 공존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구성원 간의 적극적인 대면 · 접촉 · 만남을 유도하여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는 것이 계획의 중요한 방향이 된다. 따라서 내 · 외부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간의 교차를 통해 물리적 · 시각적 접촉의 기회를 증대시켜 주민들 간 자연스러운 커뮤니티가 형성되도록 계획한다. 다기능적 통합공간 Intergenerational Program 문화 · 체육 · 보건 등 각 프로그램의 독립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능의 연계와 통합을 고려한다. 수평적으로 구분하고 수직적으로 연계된 프로그램을 열린 커뮤니티에 담아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통합적 공간을 제안한다.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통해 통합이 실현되도록 자유롭게 프로그램들을 수용할 수 있는 개방적이고 가변적인 공간을 구성한다. ; 세대가 하나되어 어울리는 <span style="font-size: 20px;"><strong> 더 : 어울림</strong></span> <p> 더 : 어울림 커뮤니티 센터는 세대 간 갈등이 만연한 현대사회 속에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세대를 잇는 장소가 되며,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한 상호작용으로 함께 발전하고 공생하는 세대공동체의 통합 마당이 된다. 또한, 과거로부터 이어지는 대지의 장소성을 존중하며 만남과 교류의 장을 넓게 펼치고 다른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공간을 쌓아 서창의 더 : 어울림 세대통합형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만들고자 한다. </p> <p> <strong> 열린 공공의 건축</strong> Open & Public <br> 서창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대상지는 과거 염전이라는 수평적인 장소성을 기억한 채 모두에게 열린 공공의 공간이 되었다. 계획의 출발점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지니게 될 대지의 속성을 잇는 휴먼스케일의 건축으로 다양한 형태와 규모의 외부공간을 내부로 자연스럽게 관입시켜 낮고 넓은 건물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일상적 교류가 일어나는 장소로 덧 씌워진다. </p> <p> <strong> 소통의 커뮤니티</strong> Community & Generations <br>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가 공존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구성원 간의 적극적인 대면 · 접촉 · 만남을 유도하여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는 것이 계획의 중요한 방향이 된다. 따라서 내 · 외부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간의 교차를 통해 물리적 · 시각적 접촉의 기회를 증대시켜 주민들 간 자연스러운 커뮤니티가 형성되도록 계획한다. </p> <p> <strong> 다기능적 통합공간</strong> Intergenerational Program <br> 문화 · 체육 · 보건 등 각 프로그램의 독립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능의 연계와 통합을 고려한다. 수평적으로 구분하고 수직적으로 연계된 프로그램을 열린 커뮤니티에 담아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통합적 공간을 제안한다.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통해 통합이 실현되도록 자유롭게 프로그램들을 수용할 수 있는 개방적이고 가변적인 공간을 구성한다. </p>
2020-04-29

[당선소식]
울산 덕하지구 B1, B2BL 공동주택 현상설계 공모
사회문화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기술,환경의 발전으로 주택시장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하여 데드스페이스를 최소화하였고, 안면인식 도어락-현관 에어샤워-건식 의류관리기-건식 세면대의 4단계를 통한 클린현관을 조성하여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안한다. 또한, 4.2m의 높은 층고로 계획하여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면서 다락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드라이브인을 통해 저층세대의 분양성을 향상시키고, 대상지의 수요분석을 통한 78㎡ 타입의 단위세대 계획,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 올데이 스토리지 등의 계획으로,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변화를 시도하였다. |변화를 추구하되, 주거의 안락함, 효율성, 안정성은 유지하였다. 시공비용과 추가적인 설비공간을 최소화 하기위한 29층 계획, 울산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지진에 대비한 2way 슬래브 및 파일기초 적용, 데크 주차장을 통해 합리적인 레벨을 계획하여 토공사량을 최소화 하였으며, 주동과 타입을 최소화하여 원가를 절감시켰다. 청량천과 연계한 주변 지역을 향한 배치계획으로 바람길을 형성하였고, 전 세대 남향, 맞통풍 및 3면개방 최대화를 통하여 분양성을 극대화 시켰으며, 또한 청량천을 향한 조망을 특화하고, 스카이라운지를 통해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사회문화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기술,환경의 발전으로 주택시장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하여 데드스페이스를 최소화하였고, 안면인식 도어락-현관 에어샤워-건식 의류관리기-건식 세면대의 4단계를 통한 클린현관을 조성하여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안한다. 또한, 4.2m의 높은 층고로 계획하여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면서 다락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드라이브인을 통해 저층세대의 분양성을 향상시키고, 대상지의 수요분석을 통한 78㎡ 타입의 단위세대 계획,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 올데이 스토리지 등의 계획으로,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변화를 시도하였다. |변화를 추구하되, 주거의 안락함, 효율성, 안정성은 유지하였다. 시공비용과 추가적인 설비공간을 최소화 하기위한 29층 계획, 울산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지진에 대비한 2way 슬래브 및 파일기초 적용, 데크 주차장을 통해 합리적인 레벨을 계획하여 토공사량을 최소화 하였으며, 주동과 타입을 최소화하여 원가를 절감시켰다. 청량천과 연계한 주변 지역을 향한 배치계획으로 바람길을 형성하였고, 전 세대 남향, 맞통풍 및 3면개방 최대화를 통하여 분양성을 극대화 시켰으며, 또한 청량천을 향한 조망을 특화하고, 스카이라운지를 통해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2020-04-13

[당선소식]
서울대학교 75동(농생대+역사연구기록관) 재건축
공생이란 서로 다른 종들이 이익을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관계이다. 서로 다른 세 기관의 다양한 공간적 요구를 수용하는 동시에 내·외부 공유공간을 통한 교류를 확장시킴으로써 진정한 공생의 가치를 배가시킨다. ||3개의 기관이 독립적이면서도 내·외부 공유공간을 통해 공생할 수 있도록 했다. 대지 내 9M의 레벨 차를 활용한 Multi Level Approach 계획으로 각 기관에 직접 진입할 수 있도록 하여 독립성을 확보했고, 전면광장 및 다양한 옥외 공간 등의 외부 휴게공간을 입체적으로 계획하여 캠퍼스 커뮤니티와의 공생을 도모했다. 실내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담는 어울림홀을 통해 내부커뮤니티 소통공간을 제공하고, 그 외에 각 층별 휴식공간과 공유공간을 마련해 접근성을 높이고 학제 간 연구를 돕는다.|기능적 특성을 상징화한 입면은 각각의 독립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전체적인 조화를 이룬다.농생대 연구센터는 수직·수평을 강조할 수 있는 선적인 부재로 유기적이고 다양한 융합적 연구를 지향하는 연구센터의 이미지를 상징화한다. 역사연구기록관은 켜켜이 쌓아가는 조적 내쌓기로 서울대학교 역사의 켜를, 대학신문사는 투명한 창과 정직한 형태를 강조해 세상을 향한 바른 외침이라는 언론의 상징을 표현한다. ; 공생이란 서로 다른 종들이 이익을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관계이다. <br> 서로 다른 세 기관의 다양한 공간적 요구를 수용하는 동시에 내·외부 공유공간을 통한 교류를 확장시킴으로써 진정한 공생의 가치를 배가시킨다. ||3개의 기관이 독립적이면서도 내·외부 공유공간을 통해 공생할 수 있도록 했다. 대지 내 9M의 레벨 차를 활용한 Multi Level Approach 계획으로 각 기관에 직접 진입할 수 있도록 하여 독립성을 확보했고, 전면광장 및 다양한 옥외 공간 등의 외부 휴게공간을 입체적으로 계획하여 캠퍼스 커뮤니티와의 공생을 도모했다. 실내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담는 어울림홀을 통해 내부커뮤니티 소통공간을 제공하고, 그 외에 각 층별 휴식공간과 공유공간을 마련해 접근성을 높이고 학제 간 연구를 돕는다.|기능적 특성을 상징화한 입면은 각각의 독립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전체적인 조화를 이룬다.농생대 연구센터는 수직·수평을 강조할 수 있는 선적인 부재로 유기적이고 다양한 융합적 연구를 지향하는 연구센터의 이미지를 상징화한다. 역사연구기록관은 켜켜이 쌓아가는 조적 내쌓기로 서울대학교 역사의 켜를, 대학신문사는 투명한 창과 정직한 형태를 강조해 세상을 향한 바른 외침이라는 언론의 상징을 표현한다.
2020-02-07

[당선소식]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H2,H3 BL(P2) 설계공모
생활권 내 공원을 품은 고밀복합용지의 장소적 특성을 고려하여 주변의 다양한 삶을 담아 함께 살아가는 관계를 형성하고자 자연과 도시 사이의 경계를 완화하고 관계를 재정의 한다. 도시적 스케일의 메가시티가 아니라 삶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내는 마이크로시티를 계획하여, 자연과 도시의 경계를 현대인의 삶을 담은 커뮤니티 공간이 되게 한다. 문화공원, 고밀복합용지, 공공관점에서 자연과 건축물은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독립된 개체가 아니라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공생의 관계이다. 이에 공원과 단지의 경계를 새로운 관점으로 재구성하여 더 작고 더 많은 커뮤니티를 만들고자 한다. 이는 하나의 중심을 가지는 획일적인 단지개념이 아니라 흩뿌려진 다중심적인 도시 개념으로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접점을 생성할 수 있다. | 문화공원과 인접한 대상지의 특성 및 고밀복합 도심지에 위치하는 공원의 특성을 고려하여 도시와 자연의 경계를 허물어주는 커뮤니티 패치를 통해 복합문화단지로 조성하였다. 또한 두 단지를 연결하고 주변 자연과 도시로 각각 대응하는 배치계획을 수립하여 자연을 누리는 동시에 도시의 랜드마크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 공원과 길, 마당을 산책하며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는 연속적인 커뮤니티를 통해 만남이 발생하고 이벤트를 통해 일상의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을의 내외부로 반응하여 단지 내 주민들만의 소통이 아닌 여러 방식으로 소통하는 삶이 만들어진다. | 연도형 주거동의 저층부에 패치와 연계된 커뮤니티 시설과 문화공원 전망 특화세대를 계획하여 소통을 활성화 시킨다. 내 집 가는 길에, 내 집 앞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통이 즐거운 일상을 제공하고 생활공간 곳곳에서 유연한 마주침과 적극적인 교감을 제공한다. ; 생활권 내 공원을 품은 고밀복합용지의 장소적 특성을 고려하여 주변의 다양한 삶을 담아 함께 살아가는 관계를 형성하고자 자연과 도시 사이의 경계를 완화하고 관계를 재정의 한다. 도시적 스케일의 메가시티가 아니라 삶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내는 마이크로시티를 계획하여, 자연과 도시의 경계를 현대인의 삶을 담은 커뮤니티 공간이 되게 한다. 문화공원, 고밀복합용지, 공공관점에서 자연과 건축물은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독립된 개체가 아니라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공생의 관계이다. 이에 공원과 단지의 경계를 새로운 관점으로 재구성하여 더 작고 더 많은 커뮤니티를 만들고자 한다. 이는 하나의 중심을 가지는 획일적인 단지개념이 아니라 흩뿌려진 다중심적인 도시 개념으로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접점을 생성할 수 있다. | 문화공원과 인접한 대상지의 특성 및 고밀복합 도심지에 위치하는 공원의 특성을 고려하여 도시와 자연의 경계를 허물어주는 커뮤니티 패치를 통해 복합문화단지로 조성하였다. 또한 두 단지를 연결하고 주변 자연과 도시로 각각 대응하는 배치계획을 수립하여 자연을 누리는 동시에 도시의 랜드마크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 공원과 길, 마당을 산책하며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는 연속적인 커뮤니티를 통해 만남이 발생하고 이벤트를 통해 일상의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을의 내외부로 반응하여 단지 내 주민들만의 소통이 아닌 여러 방식으로 소통하는 삶이 만들어진다. | 연도형 주거동의 저층부에 패치와 연계된 커뮤니티 시설과 문화공원 전망 특화세대를 계획하여 소통을 활성화 시킨다. 내 집 가는 길에, 내 집 앞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통이 즐거운 일상을 제공하고 생활공간 곳곳에서 유연한 마주침과 적극적인 교감을 제공한다.
2020-01-22

[미디어]
e대한경제- 유선엔지니어링, 업계 최초 조달청 ‘우수 조달기업’ 선정
e대한경제 1.20일자에 유선엔지니어링, 업계 최초 조달청 ‘우수 조달기업’ 선정 이라는 타이틀로 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e대한경제 1.20일자에 유선엔지니어링, 업계 최초 조달청 ‘우수 조달기업’ 선정 이라는 타이틀로 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2020-01-20

[당선소식]
제주 중부 근린공원 민간특례사업 설계공모
공원조성계획-낭만이음 : 제주의 낭만과 도심의 연결을 완성하다. 제주의 역사적,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함과 동시에 제주다운 특색있는 녹색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대상지 주변의 원형녹지를 보존하고 친환경 요소를 연계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 공원 조성한다. 그리고 열린공간을 조성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공공복리를 증진하여 제주도민의 삶의 질 향상시키는게 궁극적인 목표이다. 비공원시설 계본계획-낭만에 살다 자연을 이어주다 : 대상지 인근에 한라산, 사라봉, 체육공원 및 화북천의 하천이 입접하여 자연조망이 가능하며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교육을 이어주다 : 대상지 인근에 초, 중, 고 대학교의 교육단지가 위치한 학세권 부지로 학생들의 다양한 접근성 확보 문화를 이어주다 : 대상지 인근에 도서관 및 체육시설이 연계된 주거 부지의 위치를 고려한 복합문화 스포츠 시설 조성 낭만을 이어주다 : 숲속의 특별한 일상을 제공하여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공유하는 주거단지 계획 ; <strong>공원조성계획-낭만이음</strong> : 제주의 낭만과 도심의 연결을 완성하다. <br> 제주의 역사적,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함과 동시에 제주다운 특색있는 녹색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대상지 주변의 원형녹지를 보존하고 친환경 요소를 연계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 공원 조성한다. 그리고 열린공간을 조성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공공복리를 증진하여 제주도민의 삶의 질 향상시키는게 궁극적인 목표이다. <p><strong>비공원시설 계본계획-낭만에 살다</strong></p> <p> <strong>자연을 이어주다</strong> : 대상지 인근에 한라산, 사라봉, 체육공원 및 화북천의 하천이 입접하여 자연조망이 가능하며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br> <strong>교육을 이어주다</strong> : 대상지 인근에 초, 중, 고 대학교의 교육단지가 위치한 학세권 부지로 학생들의 다양한 접근성 확보 <br> <strong>문화를 이어주다</strong> : 대상지 인근에 도서관 및 체육시설이 연계된 주거 부지의 위치를 고려한 복합문화 스포츠 시설 조성 <br> <strong>낭만을 이어주다</strong> : 숲속의 특별한 일상을 제공하여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공유하는 주거단지 계획 <br> </p>
2020-01-13

[미디어]
사람, 자연, 기술을 이어주는 LINK-CUBE, 건설기술인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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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